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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 보면,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오려고 한다.
뭐라고 위로 한 마디라도 건네주고 싶어질 정도다. 정말로 고인의 명복을 빌기는 할까? 죽은 자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이런 건가? 마치, 노통의 죽음 = 우리의 승리 야호, 이런 느낌의 만평이다. 노 전 대통령이 범접할 수 없는 성역에 있는 그 분인지라, 그 분을 비판해서도 안 되고, 그 분의 말씀과 행동이 늘 옳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. 그 분도 인간인지라, 실수를 할 수도 있고, 잘못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. 하지만 조선일보 만평은 비판은 커녕 원색적인 비난밖에 되지 않는다.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, 이명박 정부와 조중동이 몰아간, 정치적 타살이다 라는 말에, 양심이 있는 자라면, 그들 자신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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